About this Artist
준 진 소개
준 진 엥엘하트(June Jin 년생) 는 순수미술 화가이자 한국계 덴마크 입양인으로 코펜하겐에 거주한다.
준 진은 광범위한 예술 활동을 펼치다 화가를 업으로 삼게 되었다. 2000년 시각예술•디자인 대학을 졸업한 후 미술관 전시 디자인, TV, 광고 세트 디자인을 맡았으며 크리스찬 레머츠(Christian Lemmertz), 피터 랜(Peter Land)등 여러 작가의 작품 창작을 도왔다. 준 진은 2007년 전업 화가의 길에 들어섰다. 준 진은 세계적인 예술가로 갤러리, 미술전, 미술관 등에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.
표현 양식
준 진 엥겔하트의 표현 양식은 캔버스 유화, 플렉시글라스 유화와 사진이며 세 가지 소재를 혼합시켜 사용하기도 한다. 그녀의 화풍은 렘프란트(Rembrandt van Rijn)와 같은 미술사적 거장과 현대적 디자인이 혼재한다. 플렉시글라스 사용은 준 진의 트레이드마크로 위대한 거장들의 기법을 현대 사회로 “업데이트” 시키는 그녀만의 방식이다.
아트 프로젝트
준 진은 인터랙티브 이벤트, 거리 예술 등의 형식으로 사회적인 주제를 담아 아트 프로젝트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.
영감(靈感)
그녀의 작품 세계에서 영감의 원천이자 중심은 현대인, 우리의 내적 고뇌, 전 세계의 문화사를 자신의 뇌에 이미 “다운로드”하고도 자신의 정체성, 야망, 신념, 혁신성, 새로운 지식을 추구하는 이들이다.
준 진의 모델들은 현장 답사에서 발탁된다. 준 진의 작품은 진정성이 있는 인물들이 주를 이루며, 실존 인물을 가상의 인물과 혼재시키기도 한다. 그녀의 작품은 경제학자 리처드 플로리다(Richard Florida)가 말한 창조 계급 성장이론의 3대 요소인 인재, 기술, 관용을 축으로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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